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러시아-몽골 관계 (문단 편집) == 문화 교류 == 구소련의 영향으로 몽골에서는 [[러시아어]]도 주요 외국어이고 소련의 영향으로 [[키릴 문자]]도 쓰이고 있다.[* 몽골이 중국과 가까우니 한자 문화권이라는 편견을 아직도 많은 한국인들이 갖고 있는데, 정작 몽골인들은 일상에서 한자를 전혀 안 쓰기 때문에 한국인들이 한자를 써서 보여주면 무슨 글자인지 전혀 모른다... 심지어 1990년대 몽골에 갔던 한국 정치인이 한자로 쓴 동상 표지판을 몽골에 설치하자, 정작 몽골인들은 "당신네 한국인들은 한글이라는 독자적인 글자를 갖고 있는데, 왜 중국 글자인 한자로 동상 표지판을 만들었느냐?"라고 이상하게 여긴 일도 있었다. 여하간 몽골어보다는 차라리 [[위구르어]]에 한어 유래 단어가 더 많을 정도로 몽골은 한자 문화권의 영향을 덜 받았다. 물론 [[몽골 제국]]의 중원 정복 이래로 [[복드 칸국]] 때까지는 몽골도 한자 문화권의 일부이긴 했지만([[복드 칸]]부터가 중국식 연호를 썼음), [[몽골 인민 공화국]] 때부터는 한자 문화권의 영향이 사실상 없어지고 소련의 영향으로 동구권(특히 러시아) 문화가 많이 들어오게 되었다. 오늘날의 몽골 문화권 중 한자 문화권의 영향이 가장 강하게 남아있는 곳은 [[내몽골 자치구]] 및 [[신장 위구르 자치구]]의 몽골 자치현인데 두 지역 모두 중국령이다.] 몽골 인민공화국 시절에는 러시아어가 몽골어와 함께 공용어이기도 했다. 2019년 9월 23일 ~ 29일까지 몽골 동고비 아이막의 학생들이 루스키 미르의 주관으로 이르쿠츠크 국립대에서 진행된 축제에 참석했다.[[https://www.russkiymir.ru/news/263028/|#(러시아어)]] 2020년 9월 21일에 러시아와 몽골은 러시아어 지원 및 보조 프로젝트에 대해 토론했다.[[https://russkiymir.ru/news/277920/|#(러시아어)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